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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- 안재우/Inf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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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曲 : 안재우
[00:00.979]월요일엔 다퉜고
[00:03.146]화요일에 보냈어
[00:05.954]수요일엔 슬펐고
[00:08.650]목 금 무뎌졌네 꽤
[00:11.338]토요일 꽤 허전해
[00:14.082]일요일 좀 슬픈데
[00:16.875]돌고 돌아 월요일
[00:19.526]다툴 사람도 없네
[00:22.611]이별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맞지
[00:25.291]근데 넌 혼자 한듯해
[00:27.675]지금 내 꼴을 봐 어떤 듯해?
[00:30.771]이제 마음이 좀 편한지
[00:33.195]인수인계라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
[00:36.191]마지막까지 예의 없는 게 해 얼굴값
[00:38.902]갑자기 떠오르네 엄마의 한마디가
[00:41.631]예쁜 여자애 따라가지 말길 아들아
[00:44.287]나도 지겹던 참이야 마침
[00:46.886]차라리 떠나줘서 고마워
[00:49.848]마음에도 없는 가사는 또
[00:52.697]날 추하게 만들고
[00:55.040]돌아오란 말은 하기 싫어
[00:57.647]죽어도 버텨볼게 일주일
[01:00.807]아니 한 달 혹은 더
[01:03.519]지옥같이 반복되네
[01:06.392]월요일엔 다퉜고
[01:08.891]화요일에 보냈어
[01:11.432]수요일엔 슬펐고
[01:14.144]목 금 무뎌졌네 꽤
[01:16.809]토요일 꽤 허전해
[01:19.616]일요일 좀 슬픈데
[01:22.329]돌고 돌아 월요일
[01:25.032]다툴 사람도 없네
[01:30.826]축하해
[01:31.405]네가 원한 게 내 아픔이었다면
[01:33.705]어느 정도는 이룬 것 같네
[01:35.881]오랜만의 이별이라 좀 쓰린 것 같아
[01:38.937]넌 좀 멀쩡해서 억울한듯해
[01:41.321]애써 부정해 봐도 아프잖아 지금 현실
[01:44.335]손잡고 걸어 다닐 거리도 없겠지
[01:47.055]방 3개 딸린 집에는 네 자리는 없겠지
[01:49.738]아 물론 네 집에 내 자리도 없겠지
[01:52.512]사랑한단 말은 어렵게 뱉어놓고
[01:58.080]그만하잔 말은 쉽게 뱉는 너
[02:02.183]이제 전부 지겹다
[02:04.967]너의 옆에 있는 나
[02:07.631]이제 전부 괜찮아
[02:11.735]아니 괜찮아야 해
[02:14.436]월요일엔 다퉜고
[02:16.964]화요일에 보냈어
[02:19.539]수요일엔 슬펐고
[02:22.294]목 금 무뎌졌네 꽤
[02:25.032]토요일 꽤 허전해
[02:27.801]일요일 좀 슬픈데
[02:30.533]돌고 돌아 월요일
[02:33.161]다툴 사람도 없네
[02:35.546]이건 누구의 탓도 아니야
[02:38.762]그러니 울 필요 없어
[02:41.354]전부 네 탓이 아니야
[02:44.076]이미 돌이킬 수 없어
[02:46.470]100번을 미워해도
[02:49.258]한 번의 사랑 덕에
[02:51.940]널 미워할 수가 없네
[02:55.282]미워지지가 않네 넌
文本歌词
作曲 : 안재우
월요일엔 다퉜고
화요일에 보냈어
수요일엔 슬펐고
목 금 무뎌졌네 꽤
토요일 꽤 허전해
일요일 좀 슬픈데
돌고 돌아 월요일
다툴 사람도 없네
이별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맞지
근데 넌 혼자 한듯해
지금 내 꼴을 봐 어떤 듯해?
이제 마음이 좀 편한지
인수인계라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
마지막까지 예의 없는 게 해 얼굴값
갑자기 떠오르네 엄마의 한마디가
예쁜 여자애 따라가지 말길 아들아
나도 지겹던 참이야 마침
차라리 떠나줘서 고마워
마음에도 없는 가사는 또
날 추하게 만들고
돌아오란 말은 하기 싫어
죽어도 버텨볼게 일주일
아니 한 달 혹은 더
지옥같이 반복되네
월요일엔 다퉜고
화요일에 보냈어
수요일엔 슬펐고
목 금 무뎌졌네 꽤
토요일 꽤 허전해
일요일 좀 슬픈데
돌고 돌아 월요일
다툴 사람도 없네
축하해
네가 원한 게 내 아픔이었다면
어느 정도는 이룬 것 같네
오랜만의 이별이라 좀 쓰린 것 같아
넌 좀 멀쩡해서 억울한듯해
애써 부정해 봐도 아프잖아 지금 현실
손잡고 걸어 다닐 거리도 없겠지
방 3개 딸린 집에는 네 자리는 없겠지
아 물론 네 집에 내 자리도 없겠지
사랑한단 말은 어렵게 뱉어놓고
그만하잔 말은 쉽게 뱉는 너
이제 전부 지겹다
너의 옆에 있는 나
이제 전부 괜찮아
아니 괜찮아야 해
월요일엔 다퉜고
화요일에 보냈어
수요일엔 슬펐고
목 금 무뎌졌네 꽤
토요일 꽤 허전해
일요일 좀 슬픈데
돌고 돌아 월요일
다툴 사람도 없네
이건 누구의 탓도 아니야
그러니 울 필요 없어
전부 네 탓이 아니야
이미 돌이킬 수 없어
100번을 미워해도
한 번의 사랑 덕에
널 미워할 수가 없네
미워지지가 않네 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