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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끄럼틀 - 해파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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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해파
[00:01.00] 作曲 : 해파
[00:06.52]눈을 감으면
[00:09.90]
[00:12.91]해가 지평선을 넘어가듯이
[00:19.03]
[00:20.26]목마른 잎들이 고갤 떨구듯이
[00:29.80]어둠이 찾아올 거예요
[00:36.03]
[00:44.89]새하얀 밤에
[00:49.10]
[00:51.41]까만 발자국을 새겨 넣어요
[00:57.48]
[00:58.82]아주 기다란 미끄럼틀 타고
[01:08.23]내려가 그곳에서 만나요
[01:14.21]
[01:55.60]어둠이 걷히면
[01:59.56]
[02:02.16]그대 품 안에
[02:06.05]
[02:09.55]마지막으로 코를 묻고
[02:15.40]
[02:15.97]무겁고 달콤한 숨을 들이쉬고
[02:25.96]작별 인사를 하겠죠
[02:31.89]
[02:36.98]내일 또 만나주세요
文本歌词
作词 : 해파
作曲 : 해파
눈을 감으면
해가 지평선을 넘어가듯이
목마른 잎들이 고갤 떨구듯이
어둠이 찾아올 거예요
새하얀 밤에
까만 발자국을 새겨 넣어요
아주 기다란 미끄럼틀 타고
내려가 그곳에서 만나요
어둠이 걷히면
그대 품 안에
마지막으로 코를 묻고
무겁고 달콤한 숨을 들이쉬고
작별 인사를 하겠죠
내일 또 만나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