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NaShow/Mafly
[00:01.000] 作曲 : ZigZagNote
[00:13.920]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
[00:15.950]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
[00:17.870]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
[00:19.830]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
[00:21.400]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
[00:22.780]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
[00:24.820]삭제되고 버려진 체
[00:27.060]껍데기만 남았잖아
[00:28.670]아무것도 모른 체
[00:29.650]난 그저 소리쳤고
[00:30.450]그저 그 기억뿐이지
[00:31.320]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
[00:33.430]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
[00:35.600]벗어나고 싶어
[00:37.400]날 옥 죄는 고통에서
[00:39.190]누가 나를 꺼내 줘
[00:40.340]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
[00:42.520]깊게 물들인 밤하늘은
[00:45.600]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
[00:49.120]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
[00:53.390]다시 입을 맞추고
[00:56.280]사랑해 속삭이던
[00:59.330]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
[01:01.920]매일 귓가에 들려온다
[01:06.840]넌 어디 있는데
[01:10.610]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
[01:12.510]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
[01:14.300]내 분노가 하나 되면
[01:16.280]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
[01:18.320]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
[01:20.180]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
[01:21.930]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
[01:23.720]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
[01:25.800]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
[01:27.430]널 마주했었고
[01:28.740]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
[01:30.500]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
[01:32.560]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
[01:34.520]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
[01:36.410]안간힘 쓰고 있어
[01:37.460]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
[01:39.370]어둠을 걷어
[01:41.760]너를 찾고 싶은데
[01:47.400]널 만질 수도
[01:48.520]안길 수도 없는데
[01:54.330]날 지배하는 건
[01:55.200]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
[01:57.320]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
[01:59.470]단지 사랑 두 글자
[02:01.170]귓가에 들리는 목소린
[02:02.910]잃어버린 나를 깨우고
[02:04.620]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
[02:06.400]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
[02:08.150]깊게 물들인 밤하늘은
[02:11.400]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
[02:14.970]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
[02:19.320]다시 입을 맞추고
[02:22.050]사랑해 속삭이던
[02:25.770]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
[02:29.380]매일 귓가에 들려온다
[02:33.590]넌 어디 있는데
[02:36.610]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
[02:40.030]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
[02:43.520]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
[02:47.770]그림처럼 만든다
[02:51.070]미안해 널 붙잡고
[02:54.250]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
[02:57.760]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
[03:02.070]또 눈물만 흘러

作词 : NaShow/Mafly
作曲 : ZigZagNote
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
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
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
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
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
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
삭제되고 버려진 체
껍데기만 남았잖아
아무것도 모른 체
난 그저 소리쳤고
그저 그 기억뿐이지
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
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
벗어나고 싶어
날 옥 죄는 고통에서
누가 나를 꺼내 줘
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
깊게 물들인 밤하늘은
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
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
다시 입을 맞추고
사랑해 속삭이던
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
매일 귓가에 들려온다
넌 어디 있는데
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
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
내 분노가 하나 되면
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
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
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
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
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
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
널 마주했었고
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
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
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
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
안간힘 쓰고 있어
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
어둠을 걷어
너를 찾고 싶은데
널 만질 수도
안길 수도 없는데
날 지배하는 건
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
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
단지 사랑 두 글자
귓가에 들리는 목소린
잃어버린 나를 깨우고
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
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
깊게 물들인 밤하늘은
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
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
다시 입을 맞추고
사랑해 속삭이던
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
매일 귓가에 들려온다
넌 어디 있는데
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
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
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
그림처럼 만든다
미안해 널 붙잡고
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
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
또 눈물만 흘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