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XECADO
[00:01.00] 作曲 : GUNYUNG
[00:27.50]오늘도 난 밤새
[00:28.89]니 생각에 들지 못 해 잠에
[00:31.52]뒤척여 이런 걸 원하지 않았어 난 전혀
[00:34.88]연락 한 번만 좀 해줘
[00:37.29]사랑이 아닌 건 알지만 떠나지마
[00:40.49]내 마음은 텅 비었어
[00:41.92]너가 떠나면 더 넓어질 이 방처럼
[00:44.60]다시 와서 이 침댈 다시 한 번 더 채워줘
[00:47.09]잘못된 건 알지만
[00:48.19]
[00:48.73]누굴 탓할 수도 없는걸
[00:50.09]널 미워할 수도 없어서
[00:51.63]나 그게 제일로 어려워
[00:53.20]다 내 잘못이야
[00:54.45]아니 애초에 우린 몰랐었어야 해
[00:56.88]서로를 몰랐었던 때로
[00:58.44]나 다시 돌아간다해도
[01:00.02]안봐도 난 뻔하지 후회할게 있잖아
[01:02.81]우린 닮은 꼴이야
[01:03.99]그러니 떠나지마 날 두고
[01:05.58]난 외로운 그런 사람이야
[01:07.20]넌 그걸 알잖아
[01:08.27]나도 알잖아 너에겐
[01:09.41]몇년 된 남자가 있다는 걸
[01:11.34]그러니 내가 널 사랑한다 말하면
[01:12.91]그건 죄가 돼
[01:13.80]내 생각에 너의 생각안에는
[01:15.69]내가 없는 듯 해
[01:16.71]닮은 꼴이라 생각했어 내 멋대로
[01:18.91]우리는 닮은게 너무나도 많아서
[01:20.55]
[01:21.55]자꾸 떠올리게 돼 너에 대해서
[01:24.16]
[01:24.80]자꾸 떨리게 돼 너와 있을 때면
[01:27.31]
[01:28.10]나는 속일래 더 오늘 저지른 죄도
[01:30.49]
[01:31.35]나의 속이 이래 난 모른 척 너에게로
[01:33.80]
[01:34.52]지금이 낮이니 밤이니 헷갈리지
[01:37.14]현실인지 꿈인지 그것조차 헷갈리지
[01:40.07]왜 난 이리 되서 너와 사랑하고 싶은지
[01:43.08]
[01:44.04]그냥 닮은 꼴이라
[01:45.12]
[01:48.94]나도 알아 무언가가 잘못 됬다는 걸
[01:51.31]몇 번 생각 더 해봐도
[01:53.36]실은 나 전혀 괜찮지가 않다고
[01:55.56]외로워 또 괴로워
[01:57.13]내 옆에 누운 너도 똑같아보여
[01:59.01]
[01:59.59]누가 우릴 이렇게 만들걸까
[02:01.76]물어보면 난 날 탓 할 수 밖에 없어
[02:03.98]그래 이건 내 잘못이 맞아
[02:05.60]몇 번 생각 다시 해봐도
[02:07.26]우린 정말 닮은 꼴인가봐
[02:08.75]
[02:09.31]서로가 좋아하게 되면 그건 죄가 돼
[02:11.40]근데 너를 난 포기 못 해
[02:12.97]난 왜 너무나 어리석게도
[02:15.02]여전히 널 기다릴게라는 말을 남겨
[02:17.21]
[02:17.73]너와 같은 의미는 아니야
[02:18.73]
[02:19.30]그건 너무나 공허해 잘 못 된 건 알지만
[02:22.27]문득 외로워지면 나의 품에 안겨줘 난
[02:24.78]그냥 떠나고 싶어 너랑
[02:26.44]근데 어쩔 수 없나 봐
[02:28.06]너의 마음 속엔 아직도
[02:29.28]그 남자가 머물러있으니깐
[02:31.22]아니 실은 그 남자가
[02:32.84]머물러 있길 바라지 난
[02:34.45]
[02:35.53]너가 그 남자의 곁에
[02:36.75]머물러 있길 바라지 난
[02:38.30]
[02:39.77]자꾸 떠올리게 돼 너에 대해서
[02:42.95]자꾸 떨리게 돼 너와 있을 때면
[02:46.15]나는 속일래 더 오늘 저지른 죄도
[02:48.89]
[02:49.55]나의 속이 이래 난 모른 척 너에게로
[02:52.37]
[02:52.89]지금이 낮이니 밤이니 헷갈리지
[02:55.52]
[02:56.07]현실인지 꿈인지 그것조차 헷갈리지
[02:58.70]왜 난 이리 되서 너와 사랑하고 싶은지
[03:02.25]
[03:03.28]그냥 닮은 꼴이라서 그렇지
[03:05.51]
[03:08.82]너와 난 닮은 꼴이라서 그렇지

作词 : XECADO
作曲 : GUNYUNG
오늘도 난 밤새
니 생각에 들지 못 해 잠에
뒤척여 이런 걸 원하지 않았어 난 전혀
연락 한 번만 좀 해줘
사랑이 아닌 건 알지만 떠나지마
내 마음은 텅 비었어
너가 떠나면 더 넓어질 이 방처럼
다시 와서 이 침댈 다시 한 번 더 채워줘
잘못된 건 알지만
누굴 탓할 수도 없는걸
널 미워할 수도 없어서
나 그게 제일로 어려워
다 내 잘못이야
아니 애초에 우린 몰랐었어야 해
서로를 몰랐었던 때로
나 다시 돌아간다해도
안봐도 난 뻔하지 후회할게 있잖아
우린 닮은 꼴이야
그러니 떠나지마 날 두고
난 외로운 그런 사람이야
넌 그걸 알잖아
나도 알잖아 너에겐
몇년 된 남자가 있다는 걸
그러니 내가 널 사랑한다 말하면
그건 죄가 돼
내 생각에 너의 생각안에는
내가 없는 듯 해
닮은 꼴이라 생각했어 내 멋대로
우리는 닮은게 너무나도 많아서
자꾸 떠올리게 돼 너에 대해서
자꾸 떨리게 돼 너와 있을 때면
나는 속일래 더 오늘 저지른 죄도
나의 속이 이래 난 모른 척 너에게로
지금이 낮이니 밤이니 헷갈리지
현실인지 꿈인지 그것조차 헷갈리지
왜 난 이리 되서 너와 사랑하고 싶은지
그냥 닮은 꼴이라
나도 알아 무언가가 잘못 됬다는 걸
몇 번 생각 더 해봐도
실은 나 전혀 괜찮지가 않다고
외로워 또 괴로워
내 옆에 누운 너도 똑같아보여
누가 우릴 이렇게 만들걸까
물어보면 난 날 탓 할 수 밖에 없어
그래 이건 내 잘못이 맞아
몇 번 생각 다시 해봐도
우린 정말 닮은 꼴인가봐
서로가 좋아하게 되면 그건 죄가 돼
근데 너를 난 포기 못 해
난 왜 너무나 어리석게도
여전히 널 기다릴게라는 말을 남겨
너와 같은 의미는 아니야
그건 너무나 공허해 잘 못 된 건 알지만
문득 외로워지면 나의 품에 안겨줘 난
그냥 떠나고 싶어 너랑
근데 어쩔 수 없나 봐
너의 마음 속엔 아직도
그 남자가 머물러있으니깐
아니 실은 그 남자가
머물러 있길 바라지 난
너가 그 남자의 곁에
머물러 있길 바라지 난
자꾸 떠올리게 돼 너에 대해서
자꾸 떨리게 돼 너와 있을 때면
나는 속일래 더 오늘 저지른 죄도
나의 속이 이래 난 모른 척 너에게로
지금이 낮이니 밤이니 헷갈리지
현실인지 꿈인지 그것조차 헷갈리지
왜 난 이리 되서 너와 사랑하고 싶은지
그냥 닮은 꼴이라서 그렇지
너와 난 닮은 꼴이라서 그렇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