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Giriboy
[00:00.20] 作曲 : Giriboy
[00:00.41]뭐 어떡할까
[00:02.83]눈물이라도 보여줄까
[00:06.27]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[00:09.48]차라리 아니 내가
[00:14.26]너를 만나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어
[00:18.14]꾸역꾸역 뭔가 참아내고 있어
[00:21.53]내 속에 가득한 너를 밀어내며
[00:24.98]나는 굳이 사서 고생하려 해
[00:27.81]사랑이 아냐 너는 뭔가 착각하고 있어
[00:31.84]우린 좋을 때만 사랑이잖아
[00:35.17]그냥 내가 나쁠 테니
[00:37.07]너는 좋은 사람으로 남아
[00:39.60]죄책감과 나를 버리고 너로 돌아가
[00:43.09]미운 정에 끌려 다니기엔
[00:45.97]내 목줄이 다 끊어졌네
[00:48.77]내가 더 잘할 게라 하는
[00:50.77]너를 잘해줄 수 없어 난
[00:52.98]너도 이제 나를 벗어나
[00:55.14]뭐 어떡할까
[00:57.68]눈물이라도 보여줄까
[01:01.15]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[01:04.38]차라리 아니 내가
[01:08.88]뭐 어떡할까
[01:11.35]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[01:14.65]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[01:18.03]차라리 아니 내가
[01:23.28]뭐 어떻게 너 앞에서 나 절이라도 할까
[01:26.87]유치하게 네가 했던 짓 똑같이 할까
[01:30.34]참는 것도 한계야
[01:31.71]난 나의 몸은 한 개잖아
[01:33.60]너는 두 새 개쯤 된 것처럼 살아
[01:36.45]내 친구가 너 봤다는
[01:38.34]말들 어떻게 설명할래
[01:40.51]진짜 이런 말싸움도 지쳐
[01:42.68]이제 그만할게
[01:43.99]우린 운명으로 시작해서
[01:46.08]이리 끝날 운명
[01:48.58]이런 얘기 하니 넌 또 울고
[01:50.79]우린 아름다운 지뢰밭에
[01:52.93]갇혀 있는 거야
[01:54.28]그냥 여기 한 발자국 떠나기가
[01:56.83]힘든 거야
[01:57.71]딱 한 번의 용기로 평생이 더 기쁠 거야
[02:01.49]벗어나면 자유로울 거야
[02:03.79]뭐 어떡할까
[02:06.31]눈물이라도 보여줄까
[02:09.73]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[02:12.88]차라리 아니 내가
[02:17.60]뭐 어떡할까
[02:20.08]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[02:23.15]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[02:26.60]차라리 아니 내가
[02:31.86]싸울 거리도 이제 다 떨어졌어
[02:35.25]미안해 더 이상 화낼 힘도 없어
[02:38.71]너는 떠나가다가 또다시 멈춰서
[02:42.08]다시 멈춰 서서
[02:43.84]나를 보고 있네
[02:45.54]우리 눈을 멀게 한 그 나쁜 추억 속에서
[02:49.00]바보 같은 웃음을 지으며 허우적
[02:52.44]그걸 안줏거리로
[02:53.95]만들어 맛있게 곱씹어
[02:56.21]안녕 우리 찬란했던 시절
[02:58.60]뭐 어떡할까
[03:01.11]눈물이라도 보여줄까
[03:04.61]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[03:07.75]차라리 아니 내가
[03:12.25]뭐 어떡할까
[03:14.84]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[03:18.00]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[03:21.41]차라리 아니 내가
[03:26.05]뭐 어떡할까

作词 : Giriboy
作曲 : Giriboy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너를 만나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어
꾸역꾸역 뭔가 참아내고 있어
내 속에 가득한 너를 밀어내며
나는 굳이 사서 고생하려 해
사랑이 아냐 너는 뭔가 착각하고 있어
우린 좋을 때만 사랑이잖아
그냥 내가 나쁠 테니
너는 좋은 사람으로 남아
죄책감과 나를 버리고 너로 돌아가
미운 정에 끌려 다니기엔
내 목줄이 다 끊어졌네
내가 더 잘할 게라 하는
너를 잘해줄 수 없어 난
너도 이제 나를 벗어나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떻게 너 앞에서 나 절이라도 할까
유치하게 네가 했던 짓 똑같이 할까
참는 것도 한계야
난 나의 몸은 한 개잖아
너는 두 새 개쯤 된 것처럼 살아
내 친구가 너 봤다는
말들 어떻게 설명할래
진짜 이런 말싸움도 지쳐
이제 그만할게
우린 운명으로 시작해서
이리 끝날 운명
이런 얘기 하니 넌 또 울고
우린 아름다운 지뢰밭에
갇혀 있는 거야
그냥 여기 한 발자국 떠나기가
힘든 거야
딱 한 번의 용기로 평생이 더 기쁠 거야
벗어나면 자유로울 거야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싸울 거리도 이제 다 떨어졌어
미안해 더 이상 화낼 힘도 없어
너는 떠나가다가 또다시 멈춰서
다시 멈춰 서서
나를 보고 있네
우리 눈을 멀게 한 그 나쁜 추억 속에서
바보 같은 웃음을 지으며 허우적
그걸 안줏거리로
만들어 맛있게 곱씹어
안녕 우리 찬란했던 시절
뭐 어떡할까
눈물이라도 보여줄까
속물이라도 되어 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
눈 감고 한번 속아줄까
죽는 꼴이라도 보여줄까
차라리 아니 내가
뭐 어떡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