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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다섯, 스물하나 - 투비컨티뉴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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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김윤아
[00:01.000] 作曲 : 김윤아
[00:04.337]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[00:10.490]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
[00:16.750]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
[00:22.758]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
[00:28.114]우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
[00:40.819]우 영원할 줄 알았던
[00:46.700]스물다섯, 스물하나
[01:02.659]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
[01:08.901]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
[01:15.261]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
[01:21.346]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
[01:27.105]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
[01:39.461]우 영원할 줄 알았던
[01:44.281]지난날의 너와 나
[01:48.708]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
[01:54.705]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
[02:00.514]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
[02:06.703]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
[02:13.558]우 너의 바람에 날려
[02:20.786]우 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
[02:34.830]우 영원할 줄 알았던
[02:40.614]스물다섯 스물
[02:44.438]아아아 아아아아
[02:49.812]아아아 아아아 아아아
[02:56.390]라라라라 라라라
[03:02.666]라라라라 라라라
[03:10.140]영원할 줄 알았던
[03:14.182]스물다섯 스물하나
文本歌词
作词 : 김윤아
作曲 : 김윤아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
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
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
우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
우 영원할 줄 알았던
스물다섯, 스물하나
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
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
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
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
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
우 영원할 줄 알았던
지난날의 너와 나
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
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
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
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
우 너의 바람에 날려
우 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
우 영원할 줄 알았던
스물다섯 스물
아아아 아아아아
아아아 아아아 아아아
라라라라 라라라
라라라라 라라라
영원할 줄 알았던
스물다섯 스물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