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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- Xeuda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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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Xeuda
[00:01.000] 作曲 : Xeuda
[00:17.780]엄마 보러 달려갔던 밤
[00:31.110]철퍼덕 안기고 싶었던 날
[00:44.330]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던 날
[00:57.220]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
[01:07.020]무섭고 슬펐어
[01:10.690]뭐가 잘못됐고 뭐가 맞는 건지도
[01:16.870]그럼에도 약해진 내 마음이 한심해
[01:23.010]이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기분
[01:30.020]심지어 나조차도
[01:36.580]그냥 있잖아 어느 때 같은 날
[01:50.020]축축한 가랑비 내리던 날
[02:03.220]한사코 우산을 씌워주던 너
[02:16.370]내 비를 온몸에 맞고서
[02:25.370]나의 우산이 되어
[02:31.170]빗방울 사이로 흐르던 눈물은
[02:45.190]내게 묵은 때를 벗기고 새로 태어나
[02:57.460]또렷한 눈빛은 잊었던 기억을
[03:12.320]끄집어내 괜찮다 안아주어서
[03:25.200]또 울고 울고 웃었다
[03:38.330]또 울고 울고 웃었다
[03:44.280]아
文本歌词
作词 : Xeuda
作曲 : Xeuda
엄마 보러 달려갔던 밤
철퍼덕 안기고 싶었던 날
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던 날
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
무섭고 슬펐어
뭐가 잘못됐고 뭐가 맞는 건지도
그럼에도 약해진 내 마음이 한심해
이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기분
심지어 나조차도
그냥 있잖아 어느 때 같은 날
축축한 가랑비 내리던 날
한사코 우산을 씌워주던 너
내 비를 온몸에 맞고서
나의 우산이 되어
빗방울 사이로 흐르던 눈물은
내게 묵은 때를 벗기고 새로 태어나
또렷한 눈빛은 잊었던 기억을
끄집어내 괜찮다 안아주어서
또 울고 울고 웃었다
또 울고 울고 웃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