最新搜索

날 - 베개씨.lrc

LRC歌词 下载
[00:00.00] 作词 : 베개씨
[00:10.47]부신 눈 부비며 누인 몸 일으켜 또 써내려가는 나의 하루
[00:15.53]헝클어진 머리 만지며 노트북을 열어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익숙함
[00:20.83]느긋하게 확인해 쌓인 메시지엔 답장이 늦어서 사는 부러움
[00:25.91]눈을 뜨고 싶을 때 뜨는 것 마저 평범해진 내 일상도 다를 게 없어 매일이 비슷해
[00:31.16]헤이 거기 너, 잠깐, 흘러가는 순간들 붙잡고 다시금 되돌려봐 되돌아봐
[00:35.80]삶이란 단 한 순간도 같은 장면이 없어 매일이 새롭지 느끼지 못해 아쉬울 뿐
[00:41.39]이불의 구겨짐, 네 헝클어진 머리에 쌓인 먼지, 노트북을 만진 네 첫 스킨십
[00:47.06]모든 게 다르지 무뎌진 네 감각에 날을 세울 때 보이지 너를 둘러싼 New things
[00:52.35]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[00:57.21]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[01:02.57]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[01:07.51]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[01:13.57]더~
[01:16.15]더~
[01:18.80]일어나 비슷한 일 하러 비슷한 길 따라 걸어가는 게 나의 하루
[01:38.12]매일 신는 신발도 지긋지긋함과 익숙한 편안함 사이의 지루한 뭐 그런 느낌?
[01:43.54]언제나 그렇지.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 지나가 어제 그 나무
[01:48.43]햇볕 받아 영롱하게 빛나는 나무 잎사귀 보며 기분 좋아지는 정도도 비슷해
[01:53.85]그렇게 생각해? 이미 아닌 걸 알고 있어 충분히 젖어 느껴 감각에 날을 세워
[01:59.32]자라난 발톱만큼 닳아간 발굽 뒤축 덕텍에 새로운 면으로 컨택해 내 발
[02:04.21]나무 잎사귀 나뭇잎 사이 새어드는 빛, 이 각도, 그리고 온도 다시 없을 초록빛
[02:09.57]길거리 날 지나치는 이들도 똑같이 모일 일 없겠지 더는 일상이 아닌 New days
[02:14.93]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[02:19.77]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[02:25.18]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[02:30.12]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[02:38.73]더~
[02:41.28]더~
[03:05.92]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[03:21.73]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[03:27.09]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[03:32.04]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[03:50.97]더~
[03:53.58]더~
[03:57.59]부신 눈 부비며 누인 몸 일으켜 또 써내려가는 나의 하루
[04:02.61]헝클어진 머리 만지며 노트북을 열어 오늘은 매우 다른 하룬 것 같아
文本歌词
作词 : 베개씨
부신 눈 부비며 누인 몸 일으켜 또 써내려가는 나의 하루
헝클어진 머리 만지며 노트북을 열어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익숙함
느긋하게 확인해 쌓인 메시지엔 답장이 늦어서 사는 부러움
눈을 뜨고 싶을 때 뜨는 것 마저 평범해진 내 일상도 다를 게 없어 매일이 비슷해
헤이 거기 너, 잠깐, 흘러가는 순간들 붙잡고 다시금 되돌려봐 되돌아봐
삶이란 단 한 순간도 같은 장면이 없어 매일이 새롭지 느끼지 못해 아쉬울 뿐
이불의 구겨짐, 네 헝클어진 머리에 쌓인 먼지, 노트북을 만진 네 첫 스킨십
모든 게 다르지 무뎌진 네 감각에 날을 세울 때 보이지 너를 둘러싼 New things
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더~
더~
일어나 비슷한 일 하러 비슷한 길 따라 걸어가는 게 나의 하루
매일 신는 신발도 지긋지긋함과 익숙한 편안함 사이의 지루한 뭐 그런 느낌?
언제나 그렇지.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 지나가 어제 그 나무
햇볕 받아 영롱하게 빛나는 나무 잎사귀 보며 기분 좋아지는 정도도 비슷해
그렇게 생각해? 이미 아닌 걸 알고 있어 충분히 젖어 느껴 감각에 날을 세워
자라난 발톱만큼 닳아간 발굽 뒤축 덕텍에 새로운 면으로 컨택해 내 발
나무 잎사귀 나뭇잎 사이 새어드는 빛, 이 각도, 그리고 온도 다시 없을 초록빛
길거리 날 지나치는 이들도 똑같이 모일 일 없겠지 더는 일상이 아닌 New days
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더~
더~
특별함 보다는 평범함이 가까워 눈 뜨면 드는 생각
어? 또 또 같은 하룬 것 같아
둔감함 보다는 예민함이 나다워 다르게 보는 행각
어? 더 더 날을 세우고 바라봐 난
더~
더~
부신 눈 부비며 누인 몸 일으켜 또 써내려가는 나의 하루
헝클어진 머리 만지며 노트북을 열어 오늘은 매우 다른 하룬 것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