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한 (3RACHA)
[00:00.36] 作曲 : 한 (3RACHA) / 방찬 (3RACHA)
[00:00.73]너에 대해서 말해줄래요
[00:06.09]저기 멀리서 보인 그대여
[00:11.14]그저 지켜보기는 싫네요
[00:18.90]Yeah just tell me about you
[00:41.49]저 멀리 네가 걷는 모습이 보인다
[00:46.60]겁 없이 네게 다가가 너를 묻는다
[00:50.81]조용한 터널에 넌 스포츠카
[00:53.37]시끄러운 엔진이 울린다
[00:55.82]까맣게 칠해졌던 벽이 다
[00:58.04]너로 물들어 첨 느낀 감정에 놀라
[01:01.04]Name age where do you live
[01:03.34]지나치게 많은 질문 알아 실례인지
[01:06.16]조금만 선을 넘을게 난 이제야
[01:08.19]위태롭게 걸어가던 이 길을 피했으니
[01:11.22]잠시 널 보며 쉴게
[01:12.81]알아 첫 만남에 이런 짓은 민폐
[01:15.39]시끄럽게 주절주절 말이 많지
[01:17.92]나도 이런 감정 첨이라서 아직
[01:20.42]익숙지 않아 babe
[01:22.87]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[01:25.56]심장이 떨려 babe
[01:27.99]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[01:30.77]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
[01:35.80]괜히 또 큰소리 내게 말을 건네도
[01:40.23]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
[01:43.54]대담한 척해 봐도
[01:46.26]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[01:48.79]여전히 난 굳어
[01:51.01]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
[01:53.52]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[01:56.05]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
[01:58.51]떨리는 순간마저도
[02:01.56]수많은 사람 사이에
[02:02.94]빛나는 너의 모습이
[02:04.23]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고
[02:05.68]이제는 오로지
[02:06.65]너만 보이고 손을 뻗어 너에게 닿기를
[02:09.22]더는 가시밭길에 홀로 서 있지 않기를
[02:11.57]이게 절대 혼자 김칫국이나 마시는
[02:14.17]짓은 아니길 바라며
[02:15.45]지금 걸어가는 길은
[02:16.86]I'm walking on the heaven 느낌은 떨리는 지금
[02:19.15]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
[02:20.78]구원받는 기분
[02:21.96]아직은 너에 대해서 아는 건 없지만
[02:24.26]천천히 알아갈게
[02:25.24]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
[02:26.95]조금씩 가까워져 갔으면 좋겠어 말은
[02:29.28]대담한 척하며
[02:30.20]속으로는 떨고 있는 겁쟁이
[02:32.11]허전했던 맘에 처음으로 봄이
[02:34.21]찾아왔고 정중앙에서 피었지 꽃이
[02:37.07]부담스럽다면 미안해 하지만
[02:38.87]오늘 지난다면 못 잡을 것 같아서
[02:40.95]그래 영원히
[02:41.62]익숙지 않아 babe
[02:43.69]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[02:46.44]심장이 떨려 babe
[02:48.79]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[02:51.65]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
[02:56.58]괜히 또 큰소리 내게 말을 건네도
[03:01.03]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
[03:04.39]대담한 척해 봐도
[03:07.16]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[03:09.61]여전히 난 굳어
[03:11.79]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
[03:14.37]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[03:16.93]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
[03:19.46]떨리는 순간마저도
[03:25.97]I just wanna know you oh
[03:30.09]Can you tell me now ow
[03:35.42]너를 알아가고 싶어 더
[03:40.19]Can you tell me now ow

作词 : 한 (3RACHA)
作曲 : 한 (3RACHA) / 방찬 (3RACHA)
너에 대해서 말해줄래요
저기 멀리서 보인 그대여
그저 지켜보기는 싫네요
Yeah just tell me about you
저 멀리 네가 걷는 모습이 보인다
겁 없이 네게 다가가 너를 묻는다
조용한 터널에 넌 스포츠카
시끄러운 엔진이 울린다
까맣게 칠해졌던 벽이 다
너로 물들어 첨 느낀 감정에 놀라
Name age where do you live
지나치게 많은 질문 알아 실례인지
조금만 선을 넘을게 난 이제야
위태롭게 걸어가던 이 길을 피했으니
잠시 널 보며 쉴게
알아 첫 만남에 이런 짓은 민폐
시끄럽게 주절주절 말이 많지
나도 이런 감정 첨이라서 아직
익숙지 않아 babe
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심장이 떨려 babe
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
괜히 또 큰소리 내게 말을 건네도
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
대담한 척해 봐도
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여전히 난 굳어
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
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
떨리는 순간마저도
수많은 사람 사이에
빛나는 너의 모습이
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고
이제는 오로지
너만 보이고 손을 뻗어 너에게 닿기를
더는 가시밭길에 홀로 서 있지 않기를
이게 절대 혼자 김칫국이나 마시는
짓은 아니길 바라며
지금 걸어가는 길은
I'm walking on the heaven 느낌은 떨리는 지금
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
구원받는 기분
아직은 너에 대해서 아는 건 없지만
천천히 알아갈게
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
조금씩 가까워져 갔으면 좋겠어 말은
대담한 척하며
속으로는 떨고 있는 겁쟁이
허전했던 맘에 처음으로 봄이
찾아왔고 정중앙에서 피었지 꽃이
부담스럽다면 미안해 하지만
오늘 지난다면 못 잡을 것 같아서
그래 영원히
익숙지 않아 babe
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심장이 떨려 babe
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떨리는 내 목소리 어정쩡한 몸짓이
괜히 또 큰소리 내게 말을 건네도
이렇게밖에 말을 못 하고
대담한 척해 봐도
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여전히 난 굳어
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
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
떨리는 순간마저도
I just wanna know you oh
Can you tell me now ow
너를 알아가고 싶어 더
Can you tell me now o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