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NO:EL/Benzamin
[00:00.560] 作曲 : NO:EL/니온（NE:ON）/Suwoncityboy
[00:01.120]한 송이 꽃 같았던
[00:03.450]그대가 이제는
[00:05.150]어딨는지 발끝도 모르겠지만
[00:08.500]더 이상은 무리예요
[00:11.190]나 혼자 say nana woo eh oh
[00:15.250]그림 같았던 우리의
[00:17.770]온기가 담겨져 있던 그 계절에
[00:22.240]난 아직도 살아환한 꽃처럼
[00:24.960]너는 밝게 피어주라
[00:31.090]뜬구름만 같던
[00:31.900]널 보고서
[00:32.730]나 포기한 채로 다시 돌아서
[00:34.850]돌아가 봤자 지옥인 걸
[00:36.520]나는 알아 원위치로 돌아서
[00:38.950]여긴 꽃밭이었나
[00:40.150]가시밭길이었나 몰라 너라서
[00:42.380]텅 빈 이 공간에
[00:43.740]마지막 인사를 건네 혼자서
[00:46.890]여전히 어딘가 피어있겠지
[00:48.660]결국 그 모습도 잊겠지
[00:50.500]향기마저 붉었던 너이기에
[00:52.280]난 항상 틀렸었지 비대칭
[00:54.040]다꺼져
[00:54.710]떠나라고 해 나
[00:56.320]왜 혼자가 돼 슬픈가 봐
[00:58.280]다 그만하라고 해 하하
[01:00.180]뒤돌아 쓴 내 유언 좀 살자
[01:16.770]이젠 널 보내줘야돼
[01:18.530]넌 말했잖아 환하게
[01:20.480]길을 잃어 방황할때마다
[01:22.630]밤은 깜깜하네
[01:24.300]나를 꺾어가 후회없게
[01:26.260]Never told lie I'll be the same
[01:28.050]내 추억과 비어있는 옆자리
[01:30.140]한줌의 향이 흘러지나갔지
[01:32.030]너의 말을 기억했어
[01:33.970]Lay by my side 너를 찾을때마다
[01:35.790]시간이 위로해줘
[01:37.820]가시박힌 단어에 상처를 받기 전에
[01:39.830]나를 지워 매번
[01:41.880]너는 정답이었을테니까
[01:43.650]내 옆에 남은 꽃이 되어줘
[01:45.830]다가오는 내일까지
[01:47.980]꽃 화려한 꽃
[01:50.800]일그러지는 게 마음 부서져
[01:55.420]너 그 수줍었던
[01:58.440]아직 피지 못한 나의 하나의 꽃
[02:05.020]이 세상이 다 무너져버리면 어떡해
[02:08.800]무관심한 발걸음들 날 밟고 있는데
[02:12.620]아름답기만 했던 이 길들을
[02:15.280]내 발로 걸어나가
[02:17.130]멀어져만 가네 다
[02:20.160]우리가 전부 다 부서져버리면은
[02:23.040]넌 어때
[02:24.060]관심은 되려 우릴 즈려밟고 있는데
[02:28.000]더러웠던 이 길을 털고
[02:29.920]다음 발자국을 향해 나
[02:36.630]한 송이 꽃 같았던
[02:38.750]그대가 이제는
[02:40.640]어딨는지 발끝도 모르겠지만
[02:43.820]더 이상은 무리예요
[02:46.840]나 혼자 say nana woo eh oh
[02:50.650]그림 같았던 우리의
[02:53.000]온기가 담겨져 있던 그 계절에
[02:57.300]난 아직도 살아환한 꽃처럼
[03:00.450]너는 밝게 피어주라

作词 : NO:EL/Benzamin
作曲 : NO:EL/니온（NE:ON）/Suwoncityboy
한 송이 꽃 같았던
그대가 이제는
어딨는지 발끝도 모르겠지만
더 이상은 무리예요
나 혼자 say nana woo eh oh
그림 같았던 우리의
온기가 담겨져 있던 그 계절에
난 아직도 살아환한 꽃처럼
너는 밝게 피어주라
뜬구름만 같던
널 보고서
나 포기한 채로 다시 돌아서
돌아가 봤자 지옥인 걸
나는 알아 원위치로 돌아서
여긴 꽃밭이었나
가시밭길이었나 몰라 너라서
텅 빈 이 공간에
마지막 인사를 건네 혼자서
여전히 어딘가 피어있겠지
결국 그 모습도 잊겠지
향기마저 붉었던 너이기에
난 항상 틀렸었지 비대칭
다꺼져
떠나라고 해 나
왜 혼자가 돼 슬픈가 봐
다 그만하라고 해 하하
뒤돌아 쓴 내 유언 좀 살자
이젠 널 보내줘야돼
넌 말했잖아 환하게
길을 잃어 방황할때마다
밤은 깜깜하네
나를 꺾어가 후회없게
Never told lie I'll be the same
내 추억과 비어있는 옆자리
한줌의 향이 흘러지나갔지
너의 말을 기억했어
Lay by my side 너를 찾을때마다
시간이 위로해줘
가시박힌 단어에 상처를 받기 전에
나를 지워 매번
너는 정답이었을테니까
내 옆에 남은 꽃이 되어줘
다가오는 내일까지
꽃 화려한 꽃
일그러지는 게 마음 부서져
너 그 수줍었던
아직 피지 못한 나의 하나의 꽃
이 세상이 다 무너져버리면 어떡해
무관심한 발걸음들 날 밟고 있는데
아름답기만 했던 이 길들을
내 발로 걸어나가
멀어져만 가네 다
우리가 전부 다 부서져버리면은
넌 어때
관심은 되려 우릴 즈려밟고 있는데
더러웠던 이 길을 털고
다음 발자국을 향해 나
한 송이 꽃 같았던
그대가 이제는
어딨는지 발끝도 모르겠지만
더 이상은 무리예요
나 혼자 say nana woo eh oh
그림 같았던 우리의
온기가 담겨져 있던 그 계절에
난 아직도 살아환한 꽃처럼
너는 밝게 피어주라